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2022. 5.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98.5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1년
1~3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 이상 총 387개소 병원의, 입원하여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구조부문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문,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 부문으로 진행했다.
마취 적정성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7개 지표로 이에 대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종합점수 98.5점을 받았으며, 마취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정맥 마취 중 감시 하 전신마취(MAC) 시행 비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비율 결과에서는 100점을 받았다.
앞으로도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마취환경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