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충주병원

뇌혈관센터

여러분의 뇌혈관 건강을 책임질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뇌혈관센터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뇌혈관센터를 소개합니다!

급격히 고령화되는 사회와 함께 뇌/심장혈관질환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과 심각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부상하였습니다.

급성 뇌졸중, 즉 뇌경색과 뇌출혈은 발병 초기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회복의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1분, 1초를 다투는 초응급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40% 이상의 전문 의료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지역적 편차로 인해 지방 환자들의 경우 처음 단계부터 치료 기회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급성 뇌졸중과 관련하여 충주와 충청북도 북부에서 유일하게 하루 24시간, 1년중 365일 인증된 전문의들의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환자들의 뇌혈관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진단과 치료 에서부터 재활 과정까지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과의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뇌혈관센터는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 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아 치료 대응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는 충청북도 최고사양인 CT와 3.0T MRI 를 가동하여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학적 검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장비들을 통해 경동맥협착증, 뇌동맥류, 뇌동정맥기형 등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킬만한 병변을 조기에 진단하여 미리 예방이 가능하며, 본원에서는 이미 다수의 성공적 치료 사례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실력있는 의료진들과 첨단 장비를 갖춘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뇌혈관센터는 앞으로 더더욱 지역 주민의 뇌혈관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환자보다 앞장서서, 또 환자와 함께 병마와 싸워나갈 것입니다. 우리로 인해 여러분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이 새겨질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