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고순영)은 2023년 12월 5일(화) 질 향상과 환자안전(QPS) 위원회 주최로 QI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QI 활동 결과보고회는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업무 효율 개선 관련 활동을 수행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올해 활동한 총 9개 부서 중 구연발표 3개 부서와 6개 부서 포스터 전시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의료기관차원 QI는
‘투약오류 감소활동’ 주제로 발표되었다.
○ 높은 관심과 열기 속에서 진행된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응급실 내원환자 외래 진료예약 재진율 증진 활동’ 주제로 QI 활동을 진행한
응급실에게 돌아갔으며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재원 환자의 자가 발관률 감소 예방활동’을 진행한 중환자실이 차지하였다.
○ 그 외 “정기적인 감염관리 순회를 통한 표준예방지침 수행도 증진활동”, “투약 5 Right 준수를 통한 투약오류 감소 활동”,
“삭감품목 사용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혈액투석 환자의 칼슘, 인 충족률 지표 향상활동”, “수술환자 안전관리 프로토콜 개발” 등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QI 활동이 수행되었다.
○ 고순영 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드리며, 한 해 동안 QI 활동을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