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충주병원

소개


           

충북 북부지역의 심장병 치료를 책임지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심장·혈관센터

한국 사회가 빠르게 서구화됨에 따라 예전에 비하여 심장혈관계 질병의 유병률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여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혈관계의 질병으로는 고혈압, 심부전, 허혈성 심질환, 고지혈증, 판막질환, 대동맥 질환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하여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의 설비,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심장·혈관 센터가 2009년 11월에 개소한 이래 크게 외래, 심혈관계중환자실, 일반병동과 각종검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사실은 심혈관조영실, 심전도실, 심장초음파실, 운동부하검사실, 24시간 심전도 검사실, 동맥경화 검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조영실에서는 관상중재시술을 포함하여 1000여건의 관상 동맥 조영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충주를 포함한 충북 북부 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하여 노령 인구가 많아 심장 질환의 중증도가 휠씬 심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성과는 한층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대동맥류 및 선천선 심장기형의 중재시술를 포함하여 말초동맥 중재시술도 200여건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충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대한 심혈관 중재학회 인증을 획득하여 심장 시술의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적 특성상 고령의 환자가 많은 곳으로, 수액로 확보를 위한 정맥 관리가 전문적으로 필요함을 고려하여 본 병원 심장 혈관 센터는 2015년부터 정맥 관리 센터를 운영하여 연간 300여건이상의 정맥 시술을 하여 지역 의료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은 치료에만 집중된 소극적인 의료가 아닌, 예방까지 고려하는 적극적인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으며 또한 일반인과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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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