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충주병원

언론보도

최신 혈관조영진단기기 필립스 ‘Azurion(아주리온)’ 바이플레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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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대외협력팀 등록일 : 2023-05-30 조회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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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스 아주리온 바이플레인.hwp (694 KB)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고순영) 최신 혈관조영진단 치료기기 필립스 ‘Azurion(아주리온)’ 바이플레인이 238월말 설치 완료 예정이며, 9월부터 본격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신 혈관조영진단기기 “Azurion (아주리온) 7B2015”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고더 나아가 심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인터벤션(혈관조영기기) 장비로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시술도 가능하며 뇌동맥류등의 수술이 필요

한 다양한 혈관질환 환자에게 큰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하여 회복시간이 빠르고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중재 시술 또는 혈관조영술이란, 인체 내의 혈관에 카테터(catheter)라는 2mm 내외의 가는관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엑스선을 조사해 혈관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혈관에 생긴 이상 병변을 진단하거나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데, 외과적 수술에 비해 최소 침습적인 시술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적기 때문에 점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술법이다.


1. 고해상력 영상 기법으로 혈관 질환의 효과적 진단 및 치료

2. 최신 3D 인터벤션 소프트웨어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 가능

3. Clarity IQ 기술로 평균 50~85% 방사선량 감소, 환자의 안전 제고

 

고순영 병원장은 초정밀 최첨단기기가 추가 도입되면 질적으로 향상된 검사와 시술이 가능하게 되어 안전하고 정확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