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간호부는 11월 11일(금) 간호관리자 19명을 대상으로 간호관리자의 노고를 격려
하고, 관리자들의 개인의 변화와 균형 잡힌 변혁적 리더쉽을 더 발휘하여, 건강한 자기인식과 자존감 향상
을 통해 조직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자, “한걸음 쉬어가기!!“란 주제로 간호관리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워크샵 1부는 ‘그때의 나’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했던 자신의 자화상을 회상하면서,
스스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에서는 충주 ‘안나 가죽공방’ 송안나 대표의 ‘가죽 공예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통해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박미용 간호부장은 “병원에서의 관리자는 경영진을 보좌하고, 조직과 실무자를 관리
하는 리더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바쁜 일상을 탈피하고,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한 나만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참석자 모두를 항상 응원한다”라고 하였다.